세상에 이렇게 천사 같으신 분은 처음 뵈었습니다.선생님께서 너무 좋아 계속 다니고 있었는데, 아쉽게도 이번에 마지막이라 무척 서운했습니다.그렇게 아프셨던 날에도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돌아보시며 세세하게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께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.정말 선생님다우신 분이셨습니다.직접 겪어보시면 아시겠지만, 정말 침이 마르도록 좋으신 분이셨답니다.그 좋으신 분 옆에서 정말 행복한 수업을 할 수 있었고, 그림도 못 그리던 저는 선생님의 깊은 정성과 보살핌 덕분에 이렇게 큰 발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.다음에도 근처에 오시면, 시간이 나는 대로 꼭 다시 듣고 싶습니다!감사합니다. 🙏☺️🥰😍