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북 시장에서 행사하는 자화상 드로잉 수업! 잔치 분위기의 시장을 쭉 걷다보면 만화카페가 보였어요.수업 전에 선생님이 준비해오신 퀴즈도 풀고 드로잉 전반적인 설명도 들으면서 어색한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편해졌어요. 참여하신 분들 연령대가 정말 다양했는데,저는 노년부부 분들과 함께 수업을 들었어요다양하게 색감도 잘 쓰시고 쌤들이 차근차근 잘 알려주셔서 처음에 어려워하셨는데 ,점점 재밌어하셔서 보기 좋았어요! 전반적으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수업이었어요. 래퍼런스 기능을 사용해서 쉽게 색깔도 바꾸고, 클리핑 마스크 기능을 이용해서 스트라이프 티셔츠도 예쁘고 쉽게 표현할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! 다음에도 재밌는 행사 있으면 참여하고 싶어요.